오늘 어떤 참여자분께서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나눠 주셨다. 세잎 클로버들을 겹쳐 네잎 클로버를 만들고 그 밑에 행복을 만들어가자고 적어 주셨는데 어찌나 힘이 되던지! 자연물로 집을 만들 때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이었다. 이유 없는 것은 하나 없었다. 또래와 함께 나누는 숲은 또 이렇게나 다르구나. 사랑하는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 이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숲을.
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in 구로청년이룸
<일상에 초록 한 줌 더하기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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